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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색인을 위한 필수조건, 표준 URL을 아시나요?

1. SEO(검색엔진최적화)

by 마켓플레이어, 마케터 봉 2024. 11. 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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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면, 당신은 SEO에서 중요한 한가지를 모르는 것이다.

표준 URL은 SEO에 꼭 필요한 작업인 "인덱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덱싱은 검색 결과에 노출될 수 있게 검색엔진에 페이지 주소를 등록하는 것이다.

즉, 구글서치콘솔이나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를 사용하다보면 나오는 "색인"이 바로 이 인덱싱이다.

 

보통은 아래 포스팅에서 설명한 오픈그래프 태그만 설정한다.

https://marketerbong.tistory.com/66

 

SEO(검색엔진최적화) 최소한 이것만은 하자! 메타태그(og, opengraph)

메타태그란 무엇일까?메타태그는 문서의 정보를 담고 있는 태그이다. 즉, 실제 웹페이지를 설계하고 구축할때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문서의 정보다.그렇기에 메타태그만 잘 설정

marketerbong.tistory.com

 

솔직히 저것만이라도 제대로 해놓으면 좋다.

그런데, 표준URL(canonical URL, '캐노니컬 태그' 라고도 부름)까지 같이 해놓으면 금상첨화다.

왜냐하면 이 표준URL은 웹페이지가 중복되어 노출 되었을 때, '이것이 원본 페이지다!' 라고 표시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표준URL을 설정하는 것은 간단하다.

바로 아래처럼 넣는 것이다.

<link rel="canonical" href="https://marketerbong.tistory.com/66">

 

href 안에 해당 페이지의 url 주소를 넣으면 된다.

그러면 해당 링크를 캐노니컬 태그(즉, 원본 페이지)로 인식하게 된다.

단, URL 값에 해당 페이지의 고유한 URL을 써야한다. utm과 같은 불필요한 파라미터값은 제외해야한다.

 

 

그렇다면 이 원본페이지 표시하는 게 왜 중요할까?

그것은 웹수집은 봇이 자동으로 하기 때문에 중복수집, 노출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일한 내용의 콘텐츠로 여기저기서 퍼가거나 써놨다면? 원본 콘텐츠가 노출에 밀릴 수도 있다. (오히려 SEO가 잘 된 다른 사이트가 우선 노출될 수도 있다. 원본은 내가 썼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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