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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클럽 인사이트 공유하기.
### **1. 지금 바로, 작게 시작하기**
대부분의 창업자는 자신이 만든 아이디어와 제품이 실패할까 걱정하며 '완벽한 상태'에 도달하기를 기대하지만, 사실상 '적정 불완전' 상태에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 훨씬 빠르고 유익합니다. 초기에는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아이디어도 실제 시장이나 사용자들에게 받아들여질지 실험이 필요하니까요.
다음 질문을 던져 보세요:
- 지금 여러분의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소수의 사람들에게 시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 당신의 제품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가장 빠르고 간단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2. 사용자와의 첫 연결: 강력한 한 줄 설명**
당신이 지닌 비전은 제품 설명에서 기본이 됩니다. 그러나 강한 확신이 있다고 해서 많은 마케팅 전문 용어나 장황한 배경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여기 좋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 파베(Pave): “실시간 보상 계획, 커뮤니케이션 및 벤치마킹 도구 제공.”
- 에어비앤비(Airbnb): “여행자가 호텔 대신 현지인의 방을 예약할 수 있도록 연결.”
간결하고 구체적인 표현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무엇을 위한 것인지'를 사용자에게 명확히 전달하세요.
### **3. '계속하는 것'이 관건이다: 출시하고, 반복하는 것이 성공의 길**
출시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해도 실패가 아닙니다. Airbnb는 같은 제품을 세 번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DoorDash는 엄청난 피드백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MVP를 창조했습니다. 반복은 '사용자 문제를 해결'하려는 끝없는 여정의 일환입니다.
### **4. 다양한 채널로 커뮤니티를 활용하기**
온라인 커뮤니티는 초기 사용자와 적절한 피드백을 확보하기 가장 좋은 전략 중 하나입니다. Hacker News의 'Show HN', 소셜 미디어(Replit의 사례) 같은 플랫폼은 새로운 사용자와 접촉할 무대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제품 반응을 분석하십시오.
### **여기에 도전하세요!**
- 친구, 가족, 낯선 사람을 통해 빠른 테스트를 시작하세요.
- 간단한 랜딩 페이지, 적어도는 있어야 합니다.
- 자신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A/B 테스트하며 사용자와 공유하세요.
- 실패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다시 한 번 더 출시하세요.
성공적인 스타트업 론칭의 핵심은 '완벽함'이 아닌 '더 나은 과정'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간단한 도구와 피드백 활용, 이를 지속하는 에너지가 여러분의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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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바로, 작게 시작하기.
출시를 목표가 아닌 과정으로 생각하자.
내가 하려는 방향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끊임없이 의심하자.
내 생각에는 완벽해 보이던 것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중요한 포인트가 다를 수도 있다.
2. 사용자와의 첫 연결, 강력한 한 줄 설명
구구절절 설명하려 들지 말자.
핵심 한 줄로 해당 서비스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내가 만들려는 서비스도 "영양 정보 식단"에서 "영양 식단 가이드", "식습관 개선"이란 키워드로 변경해나가듯이, 계속해서 고민해봐야 한다. 고객이 반응할 만한 문구가 무엇인지,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에서 반응할 만한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 말이다.
3. 계속하는 것이 관건이다. 사용자 문제를 해결하려는 끝없는 여정
결국 MVP도 그렇고 끊없는 반복만이 답이다.
지금 훌륭한 서비스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10년 후, 20년 후에도 쓸 거란 기대는 하지 말자.
사람들이 처한 환경, 생각, 문화는 계속 바뀌고, 그 바뀜은 같은 문제라 하더라도 해결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즉, '어떤 문제를 해결한다'는 대전제만 남기고, 나머지는 언제든 바뀔 수 있어야 한다.
안주하지말자. 대표적인게 자동화. 한번 자동화 해놓으면 계속일 것 같지만 오류도 나고, 더 나은 방법이 계속 떠오르고. 시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