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P(파일질라)로 실 서버에서 app.py 파일을 바꿨더니 반영이 안된다? 다시 실행이 안된다?

app.py 파일을 수정하여 ftp에 업로드했다.

근데 실서버에서 자꾸 반영이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래 포스팅에서 설명한대로 강제로 끄고, 다시켜봤다.

https://marketerbong.tistory.com/58

사이트를 웹에 배포해보자 4 (서버 계속 켜놓기, 끄기)

[계속 켜기] ▶︎ 터미널로 서버에 접속한 상태에서 진행

nohup python app.py &

 

[강제 종료] ▶︎ 터미널로 서버에 접속한 상태에서 진행

ps -ef | grep 'python app.py' | awk '{print $2}' | xargs kill

 

 

근데.. 뭔가 안된다?

나 같은 경우는 이미 사용 중인 포트 번호라고 뜬다.

물론 app.py에서 포트번호를 4002으로 바꾸고, ec2에서 보안그룹에 4002번 포트를 추가하면 해결되는 문제다.

 

하지만 언제까지 계속 무한정 늘릴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럼 아래 순서를 따르자.

1. 터미널에 접속하자.

ssh -i (키페어 생성한거 다시 드래그) ubuntu@(퍼블릭IP4v주소)

 

2. 아래 명령어를 통해 pid 번호를 찾는다.

lsof -i :포트번호

 

그럼 아래 이미지처럼 pid 번호를 찾을 수 있다.

참고로 pid 번호는 매번 바뀐다.

 

3. 찾은 pid 번호를 이제 죽여야 한다.

kill pid번호

찾아보니 죽인다라고 표현하던데, 그냥 종료 시킨다고 생각하면 된다. 포트번호 4001의 pid는 3879로 나와, 이 포트를 강제종료하는 것이다.

만약 저 문구로도 안죽으면 강제로 종료시키는 문구가 있다.

kill -9 pid번호

근데 이 문구는 주의해서 사용하라는 내용을 봤어서, 가급적이면 사용 안하려고 한다.

 

4. 그리고 이제 다시 아래 문구로 실행시킨다면?

nohup python app.py &

 

정말 문제없이 잘 돌아간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 난 2~3일 정도 헤맸었다.

 

5. 그리고 포트80번으로 사이트를 열려면, 리다이렉트는 다시 설정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다.

sudo iptables -t nat -A PREROUTING -p tcp --dport 80 -j REDIRECT --to-ports 4000

 

 

그리고 까먹고 사용해보진 않았던건데, 포트번호 여러개 쓰다보면, 사용중인 포트번호이므로 다른 번호를 쓰라고 나오는 경우가 생기는데, [iptalbes 설정 초기화]코드도 있어 기록용으로 남겨놓는다.

sudo iptables -F -t nat

 

 

※ 괜히 잘못없는 파일질라 오류를 검색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