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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4의 좌측 메뉴 중 [보고서]를 보면 크게 2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사용자와 수명 주기이다.
사용자는 사용자 특성(인구통계, 잠재고객)와 기술로 나뉘어져있고,
수명주기는 획득(사용자, 트래픽), 참여도(이벤트, 페이지 및 화면, 방문페이지), 수익창출(전자상거래 구매, 구매여정, 결제 여정, 프로모션, 거래), 유지가 있다.
인구통계는 말안해도 알 것이다. 연령, 성별 같은 내용이다.
그렇다면 잠재고객은?
기본적으로 All User는 설정되어있다.
그 외 구글 애즈와 연결되어 구분된 것들도 있을 수 있고, GA4 내에서 장바구니를 담았으나 미결제한 고객, 주문시작하였으나 미결제한 고객, 회원가입완료만 한 고객 등 분류를 하여 잠재고객으로 정의를 할 수 있다.
이들 잠재고객은 구글애즈를 통해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기술 같은 경우는 접속 환경(앱/웹, 브라우저, 기기종류 등)에 해당한다.
획득은 말 그대로 사용자나 트래픽을 획득한 소스/매체/캠페인 등에 대한 내용이다.
다만 사용자는 신규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를 보여주는 반면, 트래픽은 모든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여준다는 차이점이 있다.
사실 그냥 봐도 큰 어려움은 없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방문페이지"보고서에서 ? 뒤에 붙는 파라미터값을 일괄적으로 안보여준다.
그렇기에 아래와 같이 추가 측정기준을 넣어 [페이지/확인]에서 [방문페이지 + 쿼리문자열]을 보도록 한다.
일부 홈페이지의 경우 상품의 리스트를 ?item=100 같은 형태로 번호를 매겨 넣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모든 상품을 통합해서 데이터를 보여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쿼리문자열을 같이보면 상품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세팅을 잘못해놓으면 아래와 같이, 특정 값만 나오는 불상사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잘 모르겠다면 개발자와 함께 세팅하도록 하자.
올바른 데이터 세팅이 올바른 분석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아참, 참고로 측정항목은 수정 가능하다.
우측 상단에 연필 모양을 누른 다음 측정 항목을 수정할 수 있으니, 원하는데로 수정해서 저장하여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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