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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4 맞춤 보고서에서 세그먼트를 만드는 방법은 쉽다.
하지만 조금 긴가 민가한 부분들이 있어, 해당 내용을 정리해본다.
우선 아래 이미지와 같이 [탐색]>세그먼트[+]버튼 을 누르면 기본 세팅된 세그먼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걸 선택해서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고, [새 세그먼트 만들기]를 눌러 새로운 조건을 둔 세그먼트를 넣을 수도 있다.
새 세그먼트를 만들려면 우선 "맞춤 세그먼트"에서 [사용자 / 세션 / 이벤트] 중 무엇으로 골라야 할지 헷갈릴 것이다.
그리고 일부 GA4 계정 설정에 따라 참조사용의 모습도 조금 다를 수 있다.
우선 맞춤 세그먼트 차이는 다음과 같다.
- 사용자 세그먼트 : 해당 세그먼트 조건을 충족하는 사용자의 모든 데이터
- 세션 세그먼트 : 해당 세그먼트 조건을 충족하는 세션의 모든 데이터
- 이벤트 세그먼트 : 해당 세그먼트 조건을 충족하는 이벤트의 모든 데이터
예를 들면, 순수 구매유저(사용자), 특정 캠페인 유입자(세션), 특정 페이지의 모든 이벤트(이벤트) 등을 알 때 각각 맞춤 세그먼트를 사용한다.
이벤트 조건은 동일해도 세그먼트별로 모수 크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부분은 세팅해보면서 각자 보고자 하는 데이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선택하자.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세그먼트인 "참조사용"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일반&쇼핑 : 활동 및 구매 내역을 기준으로 기본적인 세그먼트를 제공한다. sign_up, purchase 같은 기본 GA4 이벤트들로 설정되어 있다. (쇼핑탭은 속성 산업 분류에 따라 상이하다)
- 템플릿 : 인구통계, 기술, 획득 기준으로 제시된다.
- 추천(예측) 잠재고객 :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행동을 예측해서 세그먼트화해주는 기능이다. 추천 세그먼트를 만들기 위해선 세그먼트 생성 조건인 예측 측정항목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예측 측정항목이 활성화 되기 위해선 예측을 가능케할 만큼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구매완료자가 1000명 이상 일 경우, 회원가입자가 1000명일 경우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
맞춤 세그먼트를 만들 때 조건은 아래와 같이 설정할 수 있다.
특정 조건(세션 소스/매체) 1개만 설정할 수도 있고, and/or 기능으로 2개 조건을 충족시 혹은 각각의 조건을 충족하면 모두 나오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SA/Brandsearch 라는 소스/매체로 세션이 시작되고, tablet 또는 mobile 기기를 통해 유입된 경우만 세그먼트화할수 있다.
각 항목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여러 이벤트들을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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