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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나는 폰과 패드, 맥북에서 어도비 하나로 파일을 따로 저장하지 않고, 연동해서 작업을 한다고 글을 썼다.
https://marketerbong.tistory.com/73
오늘은 이미지 생성형AI인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사용해 간단히 작업을 해봤다.
우선 폰에 있는 사진을 라이트룸으로 자동 보정 해봤다.
뭔가 구름과 오브제들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이걸 그냥 저장할 수도 있다.
저장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개체 삽입을 통해 생성형AI를 실행시킬 수도 있는데, 뭔가 마음대로 잘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포토샵을 켜 라이트룸에서 편집한 파일(저장 버튼 누르지 않아도 그냥 저장이 된다.)을 열었다.
그리고 똑같은 문장을 썼을 때, 조금 더 잘나온다.
생성된 이미지는 기본 3장이 나오는데, 다른 이미지와 보면서 확인할 수 있다.
계속 생성버튼을 누르면 추가로 계속 다른 이미지가 생긴다. 혹은 마음에 드는 거와 비슷한 걸 더 생성해달라고도 할 수 있다.
프롬프트는 정교하게 하면 할 수록, 그리고 명확하게 쓰면 쓸 수록 결과가 잘 나온다.
단순하게 단어의 나열이나 특정 단어보다는, 무슨 표정, 어떤 걸 쥐고 있고, 어떤 행동을 하고 있으며, 어떤 형태(동양식, 서양식)의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
극단적으로 PC와 모바일의 기능을 비교하기 위해 간단하게 썼지만, 원하는 장면을 얻기 위해 더더욱 자세히 써야 한다.
그렇다면 아래와 같이 조금 더 다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물론 범위 지정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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