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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프로그램을 쓴다면 꼭 써야하는 앱들이 있다.
다만 이 앱들이 PC전용, MO전용, 웹전용으로 나누어져 솔직히 익숙한 앱들 아니고서는 쓰려고 보면 뭔가 안쓰게 된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는 버젼은 모든앱 100GB버젼(월 78,100원) 이다.
솔직히 영상 편집도 하고, 사진이나 이미지 편집도 같이 하기 때문에 아깝지는 않는데, 초반엔 효율적으로 앱들을 관리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이 있다.
최근엔 firefly로 생성형AI가 있어서 더더욱 편하게 이용 중이다. (다만 생성형AI는 월 사용량이 정해져있어서, 추가로 필요하면 결제가 필ㅇ하다).
[현재 내가 사용 중인 플랜]
PC에서는 현재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 중이다.
라이트룸, XD, 포토샵, 일러스트는 이미지 작업에 사용한다.
러쉬, 프리미어, 애프터이펙트, 미디어인코더는 영상 관리에 사용한다.
브릿지는 에셋들 통합 관리용으로 사용 중이고, 아크로뱃은 PDF 수정이 필요할 때 사용하곤 한다.
패드에서는 구성이 조금 다르다.
간단한 작업들이 주를 이루기에 가벼운 프로그램들 위주다.
라이트룸, 어도비 익스프레스, 포토샵 익스프레스는 이미지(특히 사진) 편집용이다.
프레스코는 그냥 가볍게 그림 그리고 싶을 때 사용하고, 물론 프로크리에이터도 사용 중이긴 하지만, 같이 사용 중이다.
러쉬는 숏폼 콘텐츠 편집이나 간단한 영상 편집용이다.
아이폰에서는 딱 3개만 사용 중이다.
사진 보정을 위한 라이트룸, 생성형AI사용을 위한 포토샵익스프레스, 촬영한 영상을 바로 편집하기 위한 러쉬다.
솔직히 영상 편집을 브루나 캡컷이 효과도 많고 더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난 이미 어도비의 노예인걸.. 그리고 생성형 AI (firefly) 포기 못하는 걸...
그리고 영상도 생성형AI(파이어플라이) 적용해준다니까 조금 더 참고 써보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도비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패드 러쉬 프로그램을 써서 편집하던 걸 맥북에서 이어서 할 수도 있고, 이를 다시 폰에서 이어 작업할 수도 있다. 즉, 연동성이 너무 좋다.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사용하는 이상 연동성은 큰 문제는 아니다.
솔직히 아이클라우드를 쓴다면 모든 파일이 연동되니까. 그런데 회사에서는 보통 윈도우를 쓰기도 하지만, iCloud는 자칫 잘못하면 내 모든 게 털릴 수 있어서.. 업무용은 따로 사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프리랜서로 가끔 일할 때 사용하기도 좋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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